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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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4호-여자 3호, 서로 닮은 모습에 깜짝 "도플갱어 아닌가"

기사입력 2013.12.05 00:18 / 기사수정 2013.12.05 00: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4호와 여자 3호가 서로 너무나 닮은 모습에 놀랐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3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덤데이트를 즐긴 남자 4호와 여자 3호는 서로 너무나 비슷한 취향과 성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음식을 주문하는 것에서부터 통하기 시작했다. 이어 좋아하는 영화나 향수, 성격이나 원하는 연애상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서로 공통점을 찾기에 바빴다.

이에 여자 3호는 "도플갱어냐"라고 물었고, 남자 4호는 "애정촌 무섭다"라며 우연의 일치에 놀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 3호는 "알면 알수록 말하기가 무섭게 정말 나랑 닮았다"고 말했다. 남자 4호 역시 "좀 충격적이었다. 어떻게 나랑 이렇게 비슷하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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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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