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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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이민호 의기투합 '박신혜 찾아 나섰다'

기사입력 2013.12.04 22:35 / 기사수정 2013.12.04 22:35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우빈과 이민호가 각각 다른 방법으로 박신혜를 찾아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7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학교와 집에서 사라져 버리자 최영도(김우빈)와 김탄(이민호)이 '멘붕' 상태가 됐다.

이날 김탄은 집 앞 CCTV를 돌려보며 차은상이 집을 떠나는 모습을 발견했고, 그녀의 휴대폰 번호를 샀다.

반면 최영도는 자신의 호텔 게시판에 차은상의 이름으로 글을 게재했고,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나 드디어 얼굴값 하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탄은 최영도에게 자신이 알아낸 것들을 공유했고, 최영도는 "나는 함정 파고 기다리는 중이다. 네가 내 감성팔이에 끼어들어서 나 되게 속상하다"라며 탄의 전화를 매정하게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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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 이민호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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