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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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김민종·김재원·서장훈, MBC 새 금요예능 출연 '이색 조합'

기사입력 2013.12.04 16:08 / 기사수정 2013.12.04 16:11



▲ 김구라 김재원 김민종 서장훈, MBC 새 예능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김재원,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격한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구라가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와 김민종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거의 확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독거노인을 돕는 내용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초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며, '무릎팍도사'를 연출했던 강영선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금요일 오후 10시 시간대에 방송돼 왔던 MBC '파이널 어드벤처', '스플래시', 어서오세요' 등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은 가운데 개성강한 스타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김재원 김민종 서장훈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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