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03 11:50 / 기사수정 2013.12.03 11:50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작 피더슨이 2014 시즌 유망주 랭킹 1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는 3일(이하 한국시각) '2014 다저스 유망주 탑 10' 순위를 발표했다. 작 피더슨이 1위에 올랐다.
1990년생인 피더슨은 2010년도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다저스의 선택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320경기에 출장해 통산 타율 3할 1리, 51홈런을 기록했고, 올해 더블A 남부리그 홈런 1위(22개), 최다안타 2위(122안타), 장타율 5위(0.497), 출루율 5위(0.381)에 오르며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잠재력 있는 외야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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