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폴 워커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미국 배우 폴 워커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1일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프네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폴워커는 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자동차가 가로수에 부딪히는 사고로 사망했다.
1973년생인 폴 워커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플레전트 빌' '시즈 올 댓' '그들만의 계절' '스컬스' '타임 라인' '노엘' '비히클 19' '아워즈' 등에 출연했다.
폴워커의 사망 소식에 제시카 알바, 빈 디젤 등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폴 워커 ⓒ 추성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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