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승환, 집에는 피규어가 가득…네티즌 "의외다"

▲ 사람이 좋다 이승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를 통해 이승환의 집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승환은 밤늦게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제작진에게 "이렇게 늦은 시간에 불쑥, 이왕 오셨으니 들어오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승환의 집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으며, 특히 벽면 전체를 가득 채운 피규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환은 "최화정 누나가 왔을 때 '나는 이런 집이 딱 싫더라'"고 운을 띄운 뒤 "승환아 너 여자 생기려면 이런 집 안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이좋다 이승환 집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이승환 집, 영화관 같고 좋다", "피규어를 좋아하는구나", "피규어와 안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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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람이 좋다 이승환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