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과거 출연작에도 관심…주원의 아버지?

▲ 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뛰어난 농구 실력을 보여준 배우 김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도 알려졌다.

김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배우 주원의 아버지로 출연했다. 그는 2012년 2월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원의 죽은 아버지 황창훈의 영정으로 등장했다. 당시에는 한 신인 배우가 주원 아버지 영정으로 출연했다고만 알려졌다.

하지만 김혁이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려한 농구 실력을 뽐내자 다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혁은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해 MBC 시트톰 '논스톱5', 영화 '기담전설'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