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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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엑스의 뮤즈로 '2013 MAMA' 무대 오른다

기사입력 2013.11.20 10:31 / 기사수정 2013.11.20 11:42

한인구 기자


▲ 윤소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윤소희가 그룹 엑스의 뮤즈로 등장해 무대를 빛낸다.

윤소희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즈'( 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에서 엑소의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번 무대는 윤소희가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다.

엑소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엠넷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박혔다.

한편 윤소희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막돼먹은 영자씨'의 후속작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소희 ⓒ S.M. C&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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