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구라의 집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자신의 집에 찾아온 홍석천과 사유리에게 "작년에 쉴 때 각종 매체에서 대문만 많이 찍어간 집"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2004년부터 9년째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김구라의 서재에는 많은 서적과 신문 등이 수북하게 쌓여있었고 이에 김구라는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며 멋쩍어했다.
또한 김구라가 90년대부터 모아온 음악잡지와 2003년도부터 썼다는 가계부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방에는 아내가 혼수할 때 가져왔던 장롱을 그대로 쓰고 있어 김구라 가족의 검소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구라 집공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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