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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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심경글 해명 "엉뚱한 연결, 오늘의 글은 오늘의 글일뿐"

기사입력 2013.11.15 23:02 / 기사수정 2013.11.15 23:02

대중문화부 기자


▲ 백지영 심경글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백지연이 트위터에 올린 심경글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연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심 많으시네요 역시. 좋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가져주신 기자분들도 감사. 그러나 오늘 글은 오늘의 글일뿐. 엉뚱한 연결 기사 이제야 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지연은 "좋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뜨거운 팬심의 응원 모두 깊이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은 다시 살아날꺼예요"라고 덧붙여 심경글로 오해 받았던 글에 대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백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보 몇 명이 조직을 살릴 길은 없지만 조직을 무너지게 할 수는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리런칭을 앞두고 방송이 취소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대한 백지영의 심경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심경글 ⓒ tvN]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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