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마트데이트, 누리꾼 반응은? '부러움 폭발'

▲ 윤계상 마트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하늬 윤계상 마트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후끈 달아올랐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14일 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해 저녁거리를 준비하는 듯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시식 코너에서는 서로 먹여주는 등 여느 커플과 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모자부터 신발까지 검은색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연애 행각에 부러움과 질투 가득한 멘션들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god 출신의 윤계상과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하늬 커플의 비주얼에 감탄을 자아내는 반응들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커플 패션이라니 부럽다", "이하늬 내 이상형인데 이런", "두 분이 많이 좋아하는 듯 보여요" 등이라고 적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데이트도 사람들 신경써서 해야한다니 안 됐다", "연예인으로 살기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 등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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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계상 이하늬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