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지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구설수에 올랐다.
전현무는 11월 11일 오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 약 20여분 가량 지각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간다' 촬영차 미국 샌디에고에 다녀온 전현무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생방송이 진행되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제 2의 지각 사태'를 벌였다.
생방송 시작과 함께 전현무는 전화를 통해 "정말 죄송합니다. 일요일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오게 됐는데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올림픽대로에 진입한 순간 교통체증으로 차가 움직이지 않습니다"라며 불가피한 지각 사유를 청취자들에 설명했다.
약 2달 째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이끌고 있는 전현무는 지난 9월에도 지각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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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