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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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이지훈-권리세, 최고 닭살 커플 등극 '혹시?'

기사입력 2013.11.08 15:40 / 기사수정 2013.11.08 15:40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우리가 간다' 이지훈과 권리세가 심상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멤버들이 미국 포틀랜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알린 세 커플 중 가장 닭살 커플은 단연 이지훈과 권리세로 꼽혔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에서 두 사람은 항상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다정함을 과시해 다른 팀의 질투를 받았다. 또 이지훈은 연습 도중 권리세에게 "내가 힘들어 하면 뽀뽀해줘, 그럼 힘이 날 거야"라며 사심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포옹까지 해 실제 연인인듯 착각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지훈은 아내를 업는 자세를 선택할 때도 달리기 편한 '에스토니안'식 자세를 포기하고, 파트너인 권리세를 위해 여자가 편한 기본 업기 자세를 선택했다.

이지훈과 권리세의 닭살 행각은 11일 오후 8시 55분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지훈, 권리세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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