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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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황금무지개' OST 첫 주자 '애절한 감성'

기사입력 2013.11.08 14:42 / 기사수정 2013.11.08 14:43

정희서 기자


▲ 황금무지개 울랄라세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8일 '황금무지개' 제작사 측은 "울랄라세션이 '황금무지개'의 첫 번째 OST를 부르게 됐다"며 "드라마의 감성을 크게 올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의 '달이 웁니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달에게 마음을 전해 그 사랑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노래로 극 중 백원(유이/김유정)의 아픈 과거와 슬픔을 대변하는 곡이다.

울랄라세션의 명품 보이스 명훈의 애절한 목소리와 광선의 호소력 있는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홍진영 음악감독은 "떠나버린 누군가를 기다려지게 하는 느낌의 곡이다. 깊어가는 가을의 느낌과 드라마의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들어 줄 곡며 "연기자들의 연연과 잘 어우러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황금무지개'는 일곱 남매가 백원(김유정/유이 분)을 중심으로 세상의 풍파를 이겨내고 성공을 향해 나간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원숙과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도지원, 안내상 등 연기파 중견 연기자들과 송유정, 서영주, 김동현, 정윤석, 안서현, 김태준, 최로운 등 아역들이 등장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울랄라세션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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