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우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건우가 이요원, 오연수, 이다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매니지먼트 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수의 작품과 CF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유건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건우는 드라마 '대풍수', 영화 '모르죠', '바람이 분다', 연극 '훈남들의 수다 시즌 1, 2', '작업의 정석', '잇츠 유'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기반을 쌓아왔다.
또 '삼성생명', '대한항공', '박카스', 'LG U+', '신한카드', '기아자동차', '네스프로소', '힐스테이트'등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과학자 장영실과 성군 세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갈라 쇼-천상시계' 단원으로 뽑혀 6월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 2013 ART Football Festival'에 참여한 바 있다.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유건우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유건우가 친근한 배우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이자 이정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건우 ⓒ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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