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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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수 기자, 3년전 신입 기자 시절 모습은?

기사입력 2013.11.05 1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뉴스채널 YTN의 나연수 기자의 미모가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3년전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최근 몇몇 온라인커뮤니티에 '나연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캡처 사진이 올려오면서인 것으로 보인다.

나 기자는 대학 시절 뿐 아니라 신입 기자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0년 입사 당시에도 YTN 내부 관계자까지 그의 미모를 언급하는 글을 올렸을 정도다.

같은 해 5월 발간된 게 87호 YTN 사보에는 그의 입사 당시 모습이 실려 있다. 수수한 남색 정장에 단발 머리를 한 나연수 기자는 주먹을 불끈 쥐며 신입 기자다운 패기를 보였다.

나연수 기자는 사보를 통해 "하루에도 몇 번씩 목에 걸고 있는 사원증을 확인한다. 지금 이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나연수 기자는 2010년 6월경부터 수습기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나연수 기자는 외모 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출신의 학력까지 알려지면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기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나연수 기자는 사회부 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따금 리포터나 앵커 지원 근무 등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연수 ⓒ YTN 사보,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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