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조정치가 이상형, 기타 칠 때 멋있다고 생각"

▲ 최강희, 조정치가 이상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강희가 조정치가 여전히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라디오 2FM '조정치 & 하림의 2시'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이날 DJ 조정치는 최강희를 "조정치가 이상형이었다는 남자를 볼 줄 아는 여자 최강희"라고 소개했다. 이에 하림은 "조정치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봤다.

최강희는 "지금도 이상형이다. 무기력한 면이 좋다고 했던 건 핑계다. 예전에 공개방송에서 조정치가 정인 옆에서 기타 칠 때부터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최강희는 "못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런데 김C랑 '무한도전'에 서 있는 거 보고 '내 눈이 고작 저거였구나'라고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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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