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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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이진, 김국진 발음 교정 위해 '특별 과외 나서'

기사입력 2013.11.01 22:45 / 기사수정 2013.11.02 02: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아나운서 이진이 김국진의 발음 교정을 위해 특별 과외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에서는 이진이 김국진의 더듬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특별 과외를 위해 어학당을 찾았다.

이날 이진의 등장에 김국진을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그는 이진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김국진은 "사심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으냐"라며 말을 더듬는 것에 사심이 들어갔다는 서경석의 말에 해명했다.

이어 이진은 문제 출제를 위해 어학당을 찾았다고 말하며 "김국진 씨가 말을 평소에 더듬으신다는 얘기를 들었다. 지금 보니까 확실하다"며 "그걸 고쳐드리기 위해 과외를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나 배울 게 너무 많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국진, 이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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