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노브레싱' 흥행 공약을 세웠다.
서인국은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영화 '노브레싱'이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게 되면 "생방송으로 수영대회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인국은 수영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노브레싱'의 개봉을 앞두고 "'노브레싱'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수영장 하나를 빌려서 배우들이 수영대회를 열겠다. 심심타파에서 꼭 생중계 해달라"는 주문했다.
서인국과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는 '노브레싱' 속 남자 배우들의 신체적 매력을 세세하게 밝혔다.
"정말 멋진 남자 배우들이 수영선수로 출연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누구 몸이 제일 유리 씨 스타일이었냐?"는 신동의 질문에 서인국의 매끈한 등근육, 이종석의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 김재영의 탄탄한 복근을 각각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매일 밤 12시 5분(토,일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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