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YG 선발 프로젝트 'WIN'의 최종 우승은 A팀(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에게로 돌아갔다.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후 이즈 넥스트 : 윈(WHO IS NEXT : WIN)'에서 A팀이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5일 Mnet 과 KM에서 동시 생방송한 'WIN: WHO IS NEXT' 마지막 회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은 1.063% (Mnet 0.937%, KM 0.126%) 로 'WIN: WHO IS NEXT' 첫 회(8월 23일) 시청률 0.829% (Mnet 0.635%, KM 0.194%) 보다 0.234%p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WIN: WHO IS NEXT' 마지막 회의 전국 케이블 가입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자20대(1.555%), 여자10대(1.208%)로, 10대~20대 여자가 'WIN: WHO IS NEXT'의 주 시청자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편, 이 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미션으로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무대를 선보였고 첫 번째 배틀에서 2.74%포인트, 두 번째 배틀 대결에서는 0.52%포인트의 차이를 보이며 결국 A팀이 승리자가 됐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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