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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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밀웜 먹는 남자 등장, "생 밀웜 하루에 30개" 충격

기사입력 2013.10.23 01:56 / 기사수정 2013.10.23 01:56

대중문화부 기자



▲ 화성인 애벌레 밀웜 먹는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벌레 밀웜을 먹는 남자가 등장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애벌레를 먹는 남자 진영수씨가 출연했다.

'화성인'이 즐겨 먹는 애벌레 밀웜은 거저리과에 속하는 갈색거저리의 애벌레로,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로 많이 사용된다.

'화성인'은 자신이 먹는 밀웜에 대해 "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네덜란드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메뉴로 나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조한 밀웜은 과자처럼 즐겨 먹는다. 생 밀웜은 진짜 많이 먹을 때 최대 30~40마리를 먹는다"라고 고백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성충에 대해서는 "밀웜의 통 안에서 성충이 됐더라. 그래서 한 번 먹어봤다. 솔직히 입 안에서 파닥파닥 거려서 먹기는 힘들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화성인 애벌레 밀웜 먹는 남자 ⓒ tvN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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