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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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주찬권 별세, 손진영 "들국화의 '화'가 바람으로 흘러가"

기사입력 2013.10.21 12:20 / 기사수정 2013.10.21 16:49

정희서 기자


▲ 들국화 주찬권 별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의 별세 소식에 가수 손진영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손진영은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boohwal_sjy)'에 "들,국,화의 '화'가 바람으로 흘러 가셨다. 꼭 뵙고 싶었던…천국에서 뵙겠습니다. 주찬권 선생님"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기렸다.

주찬권 별세 소식에 들국화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주찬권의 별세 소식을 듣고 현대아산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모르고 갑작스러운 소식에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찬권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차려졌고 발인은 22일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들국화 주찬권 별세 ⓒ KBS 방송화면, 손진영 트위터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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