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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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김장훈 "충격으로 숨도 안 쉬어져"

기사입력 2013.10.21 08:36 / 기사수정 2013.10.21 09:36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소식에 가수 김장훈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누가 연락을 해줬네요. 들국화의 주찬권형님이 오늘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이걸 어떻게 뭐라고 할말이..충격 때문에 숨이 잘 안 쉬어지네요. 찬권이형. 아"라며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소식에 들국화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주찬권의 별세 소식을 듣고 현대아산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모르고 갑작스런 소식에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와 관련,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주찬권은 전인권, 베이시스트 최성원과 함께 지난해 25년 만에 들국화를 재결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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