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부터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인 두산 베어스가 펼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21일 오후 2시부터 1차전, 오후 3시부터 2차전 예매를 시작하고 22일에는 3,4,5차전의 예매가 각각 2시, 3시, 4시부터 한 시각 간격으로 진행된다. 또 6,7차전의 예매는 23일 2시와 3시에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G마켓티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위), 두산 베어스 선수단(아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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