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엘 시계분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이 아끼던 시계를 분실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krungy21)'에 "채린(씨엘 본명)이가 시계를 잃어버렸습니다. 항상 차고 다니는 로즈골드 시계인데요. 많이 속상해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쿄 공연장 근처에서 잃어버린 거같은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일어로도 번역부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쇼파에 누워있다. 아끼던 시계를 잃어버리고 허탈해하는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투애니원은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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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엘 시계분실 ⓒ 산다라박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