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 밥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려원과 주지훈이 '메디컬 탑팀' 출연 연기자와 제작진을 위해 밥차를 깜짝 선물했다.
정려원과 주지훈은 10월 초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MBC 월화드라마 '메디컬 탑팀' 야외 촬영장에서 150인분의 점심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이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 지친 제작진과 연기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스태프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던 정려원과 주지훈의 아이디어에 의해 진행된 것이다.
14일 공개된 밥차 현장 사진에는 정려원과 주지훈의 '메디컬 탑팀' 스틸컷과 "정려원, 주지훈 런치 집도 시작하겠습니다. '메디컬 탑팀' 밥차 앞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정려원은 자존심과 야망으로 똘똘 뭉친 흉부외과 부교수 서주영 역을, 주지훈은 냉철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내과 과장 한승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지훈 밥차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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