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김지원 못지 않은 재벌미모…'상속자들' 대본 인증샷

▲ 박신혜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상속자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9일 한글날인 오늘! 밤 9시 55분 상속자들 첫 방송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내 핸드폰에 영도랑 탄이랑 라헬이 사진이. 풀까 말까 풀까 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신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박신혜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은 이유는 자신이 예고한대로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동료배우들의 셀카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

현재 박신혜는 김탄 역의 이민호, 최영도 역의 김우빈, 유라헬 역의 김지원 등 또래 배우들의 셀카를 줄이어 공개했고, 많은 관심을 모으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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