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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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한은정, 얼굴 상처에도 여유 '완벽 적응'

기사입력 2013.10.11 22:56 / 기사수정 2013.10.11 22: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의 한은정이 생존을 위한 집을 짓다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사바나'에서는 야생동물들의 위협에 대비해 요새 하우스를 짓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주변에 널려있는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집을 지었다. 홍일점인 한은정 역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한은정은 의욕이 충만한 탓에 나뭇가지를 나르던 중 가시에 긁혀 얼굴에 상처가 나기도 했다. 하지만 한은정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적이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은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일점이라는 단어 바꿔야 할 것 같다. 그냥 성만 여자일 뿐이다"며 "처음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즐기면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은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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