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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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KCC 1:1 맞트레이드

기사입력 2008.01.12 20:59 / 기사수정 2008.01.12 20:59

이민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민재] 원주 동부의 권철현(196, 포워드)과 전주 KCC의 손준영(193, 포워드)이 맞트레이드 되었다.

손준영은 지난 시즌 54경기 출장해서 평균 4.9점을 넣고 악착같은 수비로 팀의 식스맨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한 경기도 출장을 못하는 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권철현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1순위로 지명되었고, 수비 능력과 외곽슛을 겸비한 포워드이다. 이번 시즌은 8경기에 나와서 평균 0.9점, 0.7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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