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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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질투, 현아 생일 기억하는 이서진에 "내 생일은?"

기사입력 2013.10.05 10:34 / 기사수정 2013.10.05 10:34



▲ 써니 질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포미닛 멤버 현아를 질투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들과 짐꾼 이서진의 대면 여행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는 감독판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가 마트에서 구매한 미역을 발견한 이서진에게 나영석 PD는 "6월7일이 박근형 선생님 생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진은 "6월 6일은 현아 생일인데"라고 말해 포미닛의 열혈 삼촌 팬임을 입증했다.

이때 써니가 "오빠 내 생일은 알아요?"라며 질투 어린 시선으로 이서진을 바라보자 그는 "5월 15일 맞지?"라며 아이돌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써니는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역시 오빠야"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써니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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