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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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아내, 다저스 경기 관람 소감 "이제야 숨 좀 쉬겠어요"

기사입력 2013.10.04 19:08 / 기사수정 2013.10.04 19:0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아내가 트위터로 심정을 표현했다.

클레이튼 커쇼의 아내 엘렌 커쇼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우, 커쇼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잘 치렀네요. 이제야 숨 좀 쉬겠어요"라며 남편의 경기를 지켜본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커쇼 아내 역시 포스트 시즌이라는 큰 경기 마운드에 오른 남편의 모습을 긴장하며 지켜본 것으로 보인다.

커쇼 아내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쇼가 자랑스럽겠다”, “커쇼 정말 에이스 다웠다”, “다저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커쇼 아내 ⓒ 커쇼 아내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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