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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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오늘(3일) 첫사랑과 백년가약 맺는다

기사입력 2013.10.03 10:15 / 기사수정 2013.10.03 10:27

한인구 기자


▲ 허각 결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허각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허각은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허각과 중학교 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그는 요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식 주례는 허각과 예비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MC딩동, 축가는 Mnet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부른다.

허각은 지난 2010년 10월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언제나', '헬로', '넌 내꺼 라는 걸'등의 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각은 11월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로 팬들과 만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각 결혼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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