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호준이 화제다.
송호준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최초 일반인 신분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라디오스타, 최초 일반인 출연"이라며 게스트 송호준을 소개했고, 송호준은 "망원동에서 온 송호준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송호준은 "나는 작가다. 지난 4월 개인 인공위성을 30만원에 제작해 발사했다. 누구나 인공위성을 발사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 하나의 퍼포먼스였다. 인공위성과 관련 한 티셔츠도 제작했다"라고 소개를 덧붙였다.
한편, 송호준은 미디어아티스트로 고려대 전기전자전차공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4월 개인 인공 위성 발사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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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호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