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22 18:12 / 기사수정 2013.09.22 18:19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5, 터키 페네르바체)이 2013 아시아선수권대회 득점과 서브 부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태국 라차부리의 찻차이홀에서 열린 3-4위 전에서 중국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서 김연경은 홀로 33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김연경은 이번 대회에서 득점(172득점)과 서브(세트당 0.63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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