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김명규 한선천 홍성식 유닛이 1승을 했다.
21일 방송된 엠넷 '댄싱9' 4차 생방송 미션에서는 각 팀의 마스터들의 자존심이 걸린 '마스터 매치' 세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루아이 김명규 한선천 홍성식 유닛은 마스터 이용우의 지도 아래 'Tristan'에 맞춰 파소도블레를 선보였다.
파소도블레는 라틴아메리카댄스 중 하나로, 세 명의 도전자는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후 김명규 한선천 홍성식 유닛은 총점 93.7점을 받아 레드윙즈 남진현 이선태 하휘동 유닛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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