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따라잡기] '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이 입은 데님셔츠, 왜 이리 멋있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지난 주말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금나와라 뚝딱'에서 박현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정훈은 연기뿐만 아니라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셔츠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에서 연정훈이 착용한 데님 셔츠는 한 톤 다운된 데님소재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연출하였으며, 동시에 매가 날아다니는 듯한 위트있는 패턴은 트렌디함을 더했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셔츠에 블랙 컬러의 팬츠와 슬립온을 함께 연출해 우월한 상류층 패션을 완성했다.

클레식한 느낌의 데님 소재에 새들이 하늘을 누비는 듯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이 셔츠는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바버(BARBOUR)로 알려졌으며, 이 날 연정훈은 모델 못지 않는 자태를 뽐내며 완벽한 셔츠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대중문화부·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대중문화부·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