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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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과거 '쿨'한 발언 "당사자 감정 중요"

기사입력 2013.09.13 14:29 / 기사수정 2013.09.13 14:35

대중문화부 기자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 기자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됐다.

백윤식은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들의 배우자 선택 시 절대 허락 못하는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백윤식은 "그런 것은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소신있게 답하며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다면 나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며느리인 연기자 정시아에 대해 "모두 마음에 든다. 설사 마음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윤식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관상' 인터뷰에서도 가족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내 인생을 내 인생이고 아들 인생은 아들 인생"이라며 "각자 원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면 되는 것"이라고 답해 쿨하고 자유로운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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