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57기 불개미 특집, 총 커플 2 탄생 '남자 7호 선택 포기'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57기 '불개미 특집'에서 총 2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7기 '불개미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선택에서 남자 1호는 "지난 6박 7일 동안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분께 선물을 주겠다"며 여자 5호에게 선물을 건넸다.

남자 2호 역시 "한결같이 마음을 보여줬던 그 분과 짝이 되고 싶다"라며 여자 5호를 택했다. 이에 여자 5호는 남자 2호를 택해 짝이 됐다.

이어 남자 4호는 "너무 많은 생각 고민하지 말아라. 믿고 한번 따라와 봐라"며 여자 4호를 택했지만 그는 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3호는 "앞으로도 더 많이 알고 싶다"라며 여자 2호를 택했고, 여자 2호 역시 고마움을 표하며 남자 3호에게 선물을 건네 짝이 됐다.

한편, 여자 2호에게 관심을 표하던 남자 7호는 "애정촌 생활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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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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