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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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민병헌-윤명준 8월 투타 MVP 선정

기사입력 2013.09.06 15:03 / 기사수정 2013.09.06 15:4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가 6일 잠실 KIA전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KB 국민카드’ 8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8월 MVP는 투수 부문에 윤명준, 타자 부문에 민병헌이 각각 선정됐다.

윤명준은 8월 3승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1.06를 기록했고, 민병헌은 22경기에 나서 타율 2할9푼 6리(81타수 24안타), 16타점, 13득점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KB 국민카드’ 컨버전스추진부 송진용 차장이 참석해 부상으로 KB 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민병헌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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