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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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타율 .451' 손아섭, 팀 내 MVP까지 싹쓸이

기사입력 2013.09.06 13:30 / 기사수정 2013.09.06 15:4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월 루이까또즈 MVP로 외야수 손아섭을 선정했다.

이에 6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8월 '루이까또즈' MVP 시상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팀 내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루이까또즈' 8월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8월 한 달간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4푼1리(82타수 37안타) 2홈런 15타점 15득점, 출루율 5할1푼6리를 기록하며 타율, 안타, 출루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손아섭에게는 상금으로 현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앞서 손아섭은 올 시즌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주)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8월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손아섭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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