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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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지영 "어릴 때 집에서 몰래 19금 영화 봤다"

기사입력 2013.09.05 01:36 / 기사수정 2013.09.05 01:38

대중문화부 기자


▲강지영 19금 영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라 강지영이 19금 영화를 봤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지영은 "이미 미성년자 때 19금 영화를 봤다던데?"라는 질문에 "집에서 몰래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지영은 "집에서 혼자서 보고, 가족들이랑도 보고, 친구들이랑도 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강지영은 앞서 설리가 봤다던 영화 '나의 PS파트너'에 대해 "그런 거는 별로 안 야하지 않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최근 본 19금 영화 중 재밌었던 영화로 '후궁'을 꼽았고, 이에 MC 김구라는 "사극을 좋아하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영 19금 영화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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