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활동계획 "국내활동 예정, 조만간 뵐 것"

▲ 박한별 활동계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한별이 활동 계획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박한별의 소속사 관계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세븐과의 결별설이 제기된 배경과 박한별과 류현진의 열애설 루머에 대해 물었다.

이날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세븐과 결별한 것도 아니고 류현진과 열애설도 절대 아니다"라며 "국내 활동은 예정에 있다. 연말에 시작할 작품을 보고 있으니까 (조만간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공식석상에 서는 것은 작품 할 때가 처음이라 질문들이 나올 것 같아서 그때까지는 조용히 있는 게 회사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6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세븐과 결별했다고 보도했지만 이와 관련해 박한별 측은 "현재도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 박한별과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 중이라는 이야기가 떠돈 것에 대해서도 "(류현진과) 만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활동계획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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