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29
연예

40세 작곡가 이규호, 소녀시대 태연 닮은 '초절정' 동안

기사입력 2013.08.31 00:52 / 기사수정 2013.08.31 00:52

대중문화부 기자


▲ 이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곡가 이규호가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동안 외모로 화제다.

30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마흔 이규호 군의 사진이 화제군요! 이번 예림 2집에 또 규호 곡이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호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호는 단발머리를 하고 어린 소년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웃고 있다. 특히 40세라는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앳된 얼굴과 태연을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는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규호는 지난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뒤 1999년 1집 앨범 '알터 에고(Alterego)'로 데뷔했다. 이후 윤종신의 '팥빙수',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등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실력파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규호 ⓒ 윤종신 트위터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