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는 29일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마산 홈경기에서 '프로야구 매니저'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NC 다이노스의 후원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서비스하며,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게임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야구 매니저' 유저 20여명을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프로야구 매니저' 동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의 시구자로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나선다. 서유리는 이날 시구를 시작으로 '프로야구 매니저'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NC 다이노스 로고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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