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반값등록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가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등록금 3명 이상 지원해 주시는 기업체에 모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단,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 우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소셜 데이팅업체 이음은 클라라 측에 반값 등록금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클라라는 2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약속 지키러 왔어요. 이번엔 총 6분! 대학생이면 콜, 가족 중에 대학생이 있어도 콜! 그냥 리트윗 총 6분에게 등록금의 반액을 지원해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클라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트위터의 '리트윗'과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반값 등록금이라고 표기된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클라라는 이 외에도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진행한 반값 등록금 지원 대상자 3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클라라는 27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시구 패션, 빅뱅 승리와의 인연 등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반값등록금 ⓒ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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