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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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잔여 시즌 아담 없이 간다

기사입력 2013.08.27 09:48 / 기사수정 2013.08.27 11:0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아담 윌크가 미국으로 떠난다. 사실상 퇴출이다. 

NC는 27일 잔여 시즌을 아담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아담 선수와 면담 결과 미국에서 재활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 귀국 조치했다"라고 전했다.

아담은 올 시즌 4승 8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군에 진입한 NC의 주축 투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6월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7월에는 어깨 통증을 이유로 2군에 내려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NC 아담 윌크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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