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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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 화제…제 2의 강동원?

기사입력 2013.08.22 15:43 / 기사수정 2013.08.22 15:50

나유리 기자
 

▲유민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유민규의 과거 드라마 출연 사실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훈남 귀신'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배우 유민규가 과거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유민규는 이 드라마에서 우월한 9등신 기럭지와 외모로 자연스럽게 여자가 꼬이는 카사노바 '김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곱슬곱슬하게 파마한 헤어스타일이 '주군의 태양' 속 귀신 분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189cm라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유민규는 tvN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에서 '강동원 도플갱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서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유민규 ⓒ tvN 방송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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