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유천, 뇌가 섹시한 남자…손 잡고 고궁 거닐고파"

▲ 박유천 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JYJ 박유천에 대해 "뇌가 섹시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낸시랭은 22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낸시랭은 최근 가평 스위스마을 '에델바이스'에서 이뤄진 녹화에서 '연예인 중 뇌가 가장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고민 끝에 "박유천"이라고 답했다.

평소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말해온 그는 "연기할 때 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며 박유천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에 대해서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지만 이내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낸시랭의 박유천 뇌 언급은 22일 오후 2시와 11시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낸시랭 ⓒ 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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