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웨딩 사진 공개…예비신랑은 미군 장교 출신

▲제이 웨딩사진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9월의 신부'가 되는 가수 제이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라엘웨딩은 19일 결혼식에 앞서 제이와 예비신랑의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특히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복 촬영에 많은 정성을 들였다.

제이의 예비신랑은 주한미군의 작전장교 출신으로 제이와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평소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제이의 가족, 친지들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달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며 사회는 제이와 가깝게 지내는 가수 제롬이, 축가는 제이의 고모인 가수 정훈희가 맡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제이 ⓒ 미가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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