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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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상욱 수술 성공에도 '정직&감봉' 처분

기사입력 2013.08.13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이 정직과 감봉 처분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4회에서는 김도한(주상욱 분)이 상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주 정직과 1개월 감봉 처분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한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박시온(주원)에게 미숙아를 트랜스퍼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모든 책임을 김도한이 지게되었다.

하지만 사태의 주범인 박시온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 처분만 내려졌다. 경위서만 제출하는 것으로 끝이 난 것. 그러자 이 소식을 들은 소아외과 팀원들은 박시온에게 버럭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박시온은 미숙아를 수술하던 도중 담도 천공 증상이 있음을 발견하고 김도한에게 담관 대신 배액관을 사용하는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그 결과 수술은 대성공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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